가 있는 동작하며 잘 정비된 옷차림새 등이 중원의 어느 명문거파와 견주어도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. 이들을 지휘하는 이양흠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종소구의 설명을 듣고 있었다. [이제 곧 온후량이 이끄는 무림맹이 이곳으로 진군해올 것입니다.] [흥!] 온후량이라는 말에 약간의 과민반응을 보인 이양흠은 손에 들고있던 잔을 탁자 위에 내려놨다. 상당히 거친 동작이어서 내던진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았다. [제 욕심만 차리는 그놈에게 승리를 상납하려니 배가 아픈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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